
배 속에 아이가 있거나, 걸음이 불편하거나, 유모차와 짐을 함께 내려야 하는 가족에게는 출입구까지의 몇 걸음이 멉니다. 가족배려 주차구역 도색은 그 몇 걸음을 줄여 주는 자리를 바닥에 분명하게 남기는 일입니다.
임산부, 노약자, 아이를 안은 보호자를 그린 픽토그램을 칸 안에 넣으면 글자를 읽기 전에 먼저 눈에 들어옵니다. 단지 안의 다른 배려 구역과 같은 그림을 쓰면 운전자가 한 번에 알아봅니다.
「가족배려주차장」「임산부 배려 주차구역」처럼 구역 이름을 문자로 넣습니다. 이름은 단지 안에서 하나로 맞추고, 운전석에서 읽히게 차가 들어오는 쪽을 향해 씁니다.
구획선 색을 일반 칸과 다르게 하면 멀리서도 배려 구역이 어디서 시작되는지 보입니다. 어떤 색을 쓸지는 단지의 다른 전용구역 표시와 겹치지 않게 정합니다.
칸 수보다 위치가 더 중요한 구역입니다.
배려 주차구역은 장애인 전용구역과 운영 근거가 다를 수 있어, 지자체 안내와 단지 관리 규약을 먼저 확인합니다. 몇 칸을 어디에 둘지, 누가 쓸 수 있는 자리인지 관리 주체와 함께 정해 두면 시공 뒤에 다시 바꿀 일이 줄어듭니다.
단지 안의 다른 배려 구역이나 안내판과 같은 그림, 같은 이름을 씁니다. 새로 만드는 구역만 다른 그림을 쓰면 운전자는 다른 구역으로 받아들입니다.
기존 일반 칸이었던 자리라면 옛 구획선을 정리한 뒤 새 선을 그어야 두 표시가 겹쳐 보이지 않습니다. 픽토그램과 문자는 스텐실을 대고 따로 칠해 모양을 고르게 맞춥니다.
바닥 표시는 차가 칸 위에 서면 가려집니다. 칸 앞 벽이나 기둥에 같은 그림의 안내판을 함께 두면, 다른 차가 서 있을 때도 그 자리가 배려 구역이라는 것이 보입니다.
배려 주차구역은 강제로 막는 자리라기보다 양보를 부탁하는 자리인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바닥 표시가 분명해야 운전자가 알아보고 비워 둡니다. 출입구 가까운 칸은 차가 자주 드나들어 바퀴가 지나는 자리부터 닳으니, 픽토그램이 흐려져 일반 칸처럼 보이기 전에 다시 칠하는 편이 좋습니다.
출입구와 보행 통로에 맞춰 칸 위치와 픽토그램, 안내판 자리까지 한 번에 잡으려면 현장을 보고 같이 정합니다.
무료 방문 견적이라 부담이 없어요
법정 규격이란 걸 몰랐는데 정확히 알려주시고 작업해주시니 든든했네요
상온식과 융착식 중 알맞은 방법으로 해주시니 편했습니다
1면 소량 도색도 해주셔서 진짜 좋았습니다
그린안전에 실제로 시공을 맡기신 분들께 받은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