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대입구와 구의동 일대는 상가와 아파트가 붙어 있어 주차 회전이 빠릅니다. 회전이 빠른 만큼 바닥 선도 빨리 닳습니다.
구획선이 흐려지면 운전자마다 다르게 댑니다. 한 면씩 밀려 결국 댈 수 있는 자리가 줄어듭니다. 주차 민원이 갑자기 늘었다면 바닥부터 보는 편이 빠릅니다.
천호대로와 아차산로 주변은 상가 지하 주차장이 많습니다. 영업 중에 오래 막을 수 없어 야간이나 이른 아침으로 나눠 구간별로 진행하는 현장이 많습니다.
기름때와 먼지를 걷어내고 갈라진 곳이 있는지 확인합니다. 이 단계를 건너뛰면 도료가 바닥이 아니라 때 위에 붙습니다.
지하는 특히 그렇습니다. 눈으로 말라 보여도 콘크리트 안에 물이 남아 있으면 며칠 뒤 들뜹니다.
노후 건물은 바닥에 남은 선이 지금 규격과 안 맞는 경우가 있습니다. 남은 선을 그대로 따라 그으면 그 문제가 그대로 갑니다.
같은 자리에 다시 긋는다면 덧칠로도 됩니다. 배치를 바꾸면 두 선이 같이 보여 깎아내야 합니다.
차가 한 대만 지나가도 자국이 남습니다. 통제 시간을 미리 정해두는 편이 서로 편합니다.
바닥을 안 보고 도료부터 정하면 재시공으로 돌아옵니다.
| 현장 | 조건 | 쓰는 도료 |
|---|---|---|
| 상가 지하 주차장 | 습기·냄새·환기 약함 | 수용성 도료 — 냄새가 적고 건조가 빠른 편 |
| 아파트 지상 주차장 | 햇빛·비에 그대로 노출 | 유성 도료 — 마모와 자외선에 견딥니다 |
| 진출입로 | 차량이 계속 지나감 | 트래픽 페인트 — 통행에 강합니다 |
| 에폭시 바닥 | 기존 바닥재와 상성 문제 | 바닥재를 확인한 뒤 맞는 것으로 — 임의로 못 정합니다 |
주차장법 시행규칙 기준입니다. 장애인주차구역은 별도 규격과 표시가 따릅니다.
| 구분 | 너비 | 길이 |
|---|---|---|
| 일반형 | 2.5m 이상 | 5.0m 이상 |
| 확장형 | 2.6m 이상 | 5.2m 이상 |
| 평행주차 | 2.0m 이상 | 6.0m 이상 |
| 경형 | 2.0m 이상 | 3.6m 이상 |




첫째 ★구획 수★ — 면적보다 구획 수로 견적이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둘째 ★통제 가능한 시간대★ — 야간인지 주말인지에 따라 일정이 달라집니다. 셋째 ★옛 선을 지울지★ — 배치를 바꾸면 제거 공정이 붙습니다. 이 셋이 정해지면 업체별 견적을 같은 조건으로 비교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