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료는 마른 바닥에 붙습니다. 날짜를 공지해 두고도 비 예보 하나에 공사가 밀리는 일이 흔한 이유입니다. 어떤 날씨가 왜 문제인지 알면 일정을 잡을 때 여유를 어디에 둘지 보입니다.
비가 그친 뒤에도 아스팔트와 콘크리트는 안쪽에 물기를 머금고 있습니다. 겉이 말라 보여도 그 위에 칠한 선은 나중에 들뜨거나 벗겨지기 쉽습니다. 칠한 직후 비가 오면 덜 굳은 선이 번지거나 씻겨 내려가기도 합니다.
도료는 차가운 바닥에서 천천히 굳습니다. 굳는 동안은 차가 들어올 수 없으니 통제 시간이 길어집니다. 시공할 수 있는 기온은 도료마다 달라 제품 설명서와 시공사 판단을 따릅니다.
맑은 날에도 새벽과 이른 아침에는 옥외 바닥에 이슬이 앉습니다. 시작 시각을 너무 이르게 잡으면 바닥이 마를 때까지 기다려야 해서 결국 늦게 시작하게 됩니다.
같은 단지라도 옥외·지하·경사로는 날씨의 영향이 다릅니다.
공사 날짜를 정할 때 날씨로 밀릴 경우의 예비일을 함께 정해 두면 공지를 다시 처음부터 할 필요가 없습니다.
시공사와 전날 저녁에 예보를 보고 진행·연기를 정합니다. 결정이 늦으면 입주민이 차를 옮겨 둔 채 공사가 취소되는 일이 생깁니다.
미뤄졌다는 공지만 하면 차를 옮겨 둔 세대가 계속 기다립니다. 원래 자리에 다시 대도 된다는 말과 예비일을 한 번에 알립니다.
칠한 뒤 선이 굳는 동안 비가 오거나 기온이 뚝 떨어지면 차를 들이는 시각이 늦어질 수 있습니다. 시공사가 알려 준 시각을 기준으로 하되, 날씨가 바뀌면 다시 확인하고 입주민 안내도 그에 맞춰 고칩니다. 겉이 마른 것처럼 보여도 속은 아직 무를 수 있습니다.
무료 방문 견적이라 부담이 없어요
법정 규격이란 걸 몰랐는데 정확히 알려주시고 작업해주시니 든든했네요
상온식과 융착식 중 알맞은 방법으로 해주시니 편했습니다
1면 소량 도색도 해주셔서 진짜 좋았습니다
그린안전에 실제로 시공을 맡기신 분들께 받은 후기입니다.